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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부친고소 대전집 경매 사문서 위조 박세리재단 재정악화

콩지_11 2024. 6. 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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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대전집 경매

 

최근 아버지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한 박세리의 대전 집이 경매에 나왔다

경매에 넘겨진 부동산은 크게 2가지. 첫 번째 부동산은 1785㎡ 규모의 대지와 해당 대지에 건축된 주택과 차고, 업무시설 등이 포함돼 있다. 해당 건축물에는 박세리 전 감독 부모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는 그 바로 옆에 위치한 539.4㎡ 규모의 대지와 4층 건물. 4층 건물은 박세리 명의로 2019년 신축했다. 박 전 감독은 2022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대전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출처: mbc 나혼자산다 캡처

 

<출처>

'父 고소' 박세리 대전 집 경매 나왔다 "父, 복잡한 채무관계"[SC이… | 스포츠조선 (chosun.com)

 

'父 고소' 박세리 대전 집 경매 나왔다 "父, 복잡한 채무관계"[SC이…

최근 아버지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한 박세리의 대전 집이 경매에 나왔다.15일 여성동아에 따르면 박세리 전 감독 소유의 대전 유성구 부동...

sports.chosun.com

 

 

 

 

 

박세리 희망재단 적자

 

박세리희망재단은 박세리 국가대표 감독의 유무형 자산으로 바탕으로 골프 인재 양성 및 스포츠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16년에 설립된 곳이다. 소개를 살펴보면 “스포츠산업 전반에 걸쳐 마케팅, 후원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골프 및 스포츠산업을 발전시키고, 골프 인재 양성 사업으로 수많은 ‘박세리 키즈’를 배출해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것. 즉 골프 후원 양성 등이 목표다.

지난 해 재단의 사업수입은 8521만원으로 기부금수익(8500만원)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같은 해 총 사업비용은 3억831만원이고 사업손실이 2억2310만원이다. 전년도 5355만원의 사업이익과 대조해, 1년 간 재단 살림이 악화된 셈이다.

 

<출처>

‘부친 고소’ 박세리희망재단, 작년 2억대 손실…살림 ‘악화’ (tvdaily.co.kr)

 

‘부친 고소’ 박세리희망재단, 작년 2억대 손실…살림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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