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대니구 부모 환갑 투어 경복궁 미국 인종차별

 

나혼자산다 549회 대니구 부모님 환갑 투어

 

출처: MBC 나혼자 산다

 

 

 

나혼자 산다 549회 두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대니구가 출연했습니다.

같이 출연한 분들은 필라델피아에 사시는 부모님이라고 하는데요,

35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으로 들어오셨다고 해요

 

 

 

 

 

대니구 부모님 Y대 CC 러브스토리

 

출처:MBC 나혼자 산다

 

출처:MBC 나혼자 산다

출처:MBC 나혼자 산다

 

 

나혼자 산다 이번화에서는 대니구 부모님의 러브스토리도 들을수가 있었는데요,

두분 모두 연세대 83학번 화학과  CC로 아버님의 열렬한 구애끝에 결혼에 골인하셨다고 해요.

그후, 대니구가 태어났고, 8살쯤 필라델피아로 이민을 떠났다고 합니다.

 

 

 

 

대니구 부모님 환갑투어 경복궁

 

 

출처:MBC 나혼자산다

 

출처: MBC 나혼산다

 

대니구가 오랜만에 한국에 오신 부모님을 위해 다양한 코스를 준비했더라구요

부모님 수트를 맞춰드린후, 한복으로 환복한 대니 구는 부모님을 경복궁으로 모셨고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궁 안에서 대니 구는 부모님 사진을 열심히 찍어드렸어요.

부모님은 장난스런 표정도 서스럼없이 취하시고, 스킨쉽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우시더구요

대니구 부모님과 훈훈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대니구 환갑이벤트 케이크 인종차별

출처:MBC 나혼자산다

출처: MBC 나혼자산다

출처: MBC 나혼자산다

 

이후 한정식 집에서 대니구 부모님이 미국으로 가시게된 사연도 같이 공개되었어요.

대니구 부모님은  IMF 시절, 살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 케이스로, 대니구는 “난 엄마, 아빠가 내 교육 때문에 미국 간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대니구는 어린 시절부터 미국에서 자라며 인종 차별도 늘 느꼈다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는데요.

아버지는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 슬프지만”이라며 미국 현실을 인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니구는 부모님 사진이 담긴 포토케이크와 현금 이벤트를 준비하였고, 훈훈하면서도 감동적으로 부모님 환갑 이벤트를 마쳤답니다.